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F91 (문단 편집) === 소형화 === [[우주세기]] 123년은 기술의 축적과 군비 축소에 따른 경량화와 소형화가 가속화된 시기였다. 연방은 이에 따라 F(포뮬러) 계획, 즉 모빌슈트 소형화 계획을 추진했고, 이에 따라 [[사나리]], 즉 해군전략연구소에서 집대성한 기술로 완성시킨 모빌슈트가 포뮬러 시리즈 기체인 [[F90]]과 F91이다. 건담 F90에서 고성능 모빌슈트의 소형화에 성공한 사나리는, 개발 컨셉을 "현 시점에서의 모빌슈트의 한계 성능의 달성"으로 잡은 초고성능 모빌슈트의 개발을 진행하였다. 그 결과물은 퍼스트 건담에 비해 두정고는 약 15퍼센트(3m 정도) 작고, 기체 공중량은 70퍼센트 넘게 경량화한[* RX-78의 공중량은 43톤으로 F91의 네 배가 넘는다.] 초 경량급 기체였다. 그러나 최신형 파워플랜트를 탑재해 출력은 초대 건담의 네 배 정도로 높다. 사실 F91의 출력은 건담이란 이름을 가진 모빌슈트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.[* 3세대 기체인 [[제타 건담]]과 4세대 이후 기체인 [[뉴 건담]]을 크게 상회하며 수십년 후에 만들어지는 기체인 [[V건담]]과 비슷한 수준이다. 출력 면에서 F91을 능가하는 모빌슈트는 F91의 동생인 [[크로스본 건담]]과 짝퉁 F91인 RXF-91 [[실루엣 건담]] 정도이며, 그 위에는 똥파워로 유명한 4세대 기체들, 즉 [[더블제타 건담]]이나 [[S 건담]] 등도 F91보다 출력이 높지만 이들은 여러 개의 파워플랜트를 동시에 돌려 에너지를 얻는 모빌슈트이므로 동력로가 하나인 F91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. [[축퇴로]]가 달린 정체불명의 괴물인 [[턴에이 건담]]이나 거대 [[모빌아머]]인 [[사이코 건담]] 종류는 논외.] 기체 소형화를 위해 각종 전자 시스템을 동체 내부 공간이 아니라 장갑 내부에 샌드위치화하는 제조법인 MCA 구조(Multiple Construction Armor)를 이용해 제작되었다. MCA는 [[사이코 프레임]]의 일부 기술을 응용한 구조로, MCA 덕에 F91은 기체의 소형화와 고성능을 양립시킬 수 있었다. 여기에 "당대 최대급의 성능"을 추구한다는 목표에 따라 [[빔 실드]], [[바이오 컴퓨터#s-2]] 등 기존의 건담에는 없던 기술이 대거 도입되어, F91은 기존의 모빌슈트와는 설계나 디자인 컨셉 면에서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혁신적인 기체로 태어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